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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실험이 공존하는 예술 무대-2025년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끌림전’은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 여운미)가 주최하고, 세미갤러리가 기획 및 진행을 맡은 전시로,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며 그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2011년 중국 하얼빈 정부 초청전으로 첫 발을 내딛은 끌림전은, 이후 매해 7월마다 회를 거듭하며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다층적 전시로 자리 잡았다.
이번 개막식은 사회자 강혜진의 진행 아래, 여운미 회장의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공공미술협회 하정민 회장과 한국심미회 백만우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시인 이시우의 시낭송, 이득효 작가의 작품 소개, 작가 퍼포먼스, 하모니카 연주, 그리고 연극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https://youtu.be/xCl1u6Ovc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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