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제11회 끌림전 오픈식 및 극단 '흥' 낭독극 '아, 나혜석!' 성료!'2025 제11회 끌림전 개막식이 서울 세미갤러리에서 7월 17일 오후 3시부터 열렸다. 이날 개막식 식전 행사로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 여운미) 산하 문화예술단체가 새롭게 창단한 극단 ‘흥’의 낭독극 '아 나혜석!'이 첫 무대를 선보였다. 문화사랑 극단‘흥’이 선보인 낭독극 『아, 나혜석!』은 시대를 앞서간 여성 예술가이자 치열하게 삶을 마주한 ‘나혜석’의 파란만장한 삶을 조명하는 작품이다. ‘극단 흥’은 배우와 미술인이 협업하여 창단한 예술 단체로, 이번 낭독극을 통해 연극과 시각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적 시도를 선보였다. 극딘 '흥' 낭독극 '아, 나혜석!' 출연자 및 관계자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여운미 회장이 연출과 해설을 맡고, 나혜석 역에는 배우 남희주와 김자숙이 더블 캐스팅되었다. 또한 김재학(김우영 役), 김대진(최린 役), 신정수(백남순 役) 등 다채로운 경력을 지닌 배우와 미술인이 재능을 펼쳤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여운미 이사장 개회사이번 끌림전은 세미갤러리와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세계문화교류협회, 코리아아트뉴스,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가 후원했다.세미갤러리가 기획 주관하는 ‘끌림전’이 2025년에도 계속 됐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끌림전은 매년 이어져 온 전통 있는 전시로, 재능있는 예술가들의 창의적 실험과 감성적 소통을 하는 무대로 삼아왔다. 대한민국공공미술협회 하정민 회장 축사 ‘끌림전’은 2011년 중국 하얼빈에서의 초청전시를 시작으로 그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면서,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는 전시로 성장해왔다. “끌림전“은 매년 7월, 같은 뜻을 가진 작가와 콜렉터, 기업인이 함께 하는 자리이다.
끌림전 개막식 홍대의 작가 현장 퍼포먼스끌림전의 목적은 기업인, 콜렉터, 갤러리에 유망작가들의 소개뿐 아니라 작품판매까지 연결하며, 무엇보다도 지난 하얼빈시 초청 전시와 같은 글로벌 문화교류에 큰 역할을 하는 전시다. 작가에게는 콜렉터와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콜렉터에게는 유망작가에게 힘을 실어주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세미갤러리와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약칭 세미협)에서 주최하는 끌림전은 매년 예술의 본질인 감정의 이끌림과 관객과의 교감을 탐색해 왔다. 2025 끌림전 역시 이 정신을 계승하며, 작가들과 함께 ‘끌림’이라는 키워드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끌림전 개막식 홍대의 작가 현장 퍼포먼스끌림전의 목적은 기업인, 콜렉터, 갤러리에 유망작가들의 소개뿐 아니라 작품판매까지 연결하며, 무엇보다도 지난 하얼빈시 초청 전시와 같은 글로벌 문화교류에 큰 역할을 하는 전시다. 작가에게는 콜렉터와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콜렉터에게는 유망작가에게 힘을 실어주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세미갤러리와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약칭 세미협)에서 주최하는 끌림전은 매년 예술의 본질인 감정의 이끌림과 관객과의 교감을 탐색해 왔다. 2025 끌림전 역시 이 정신을 계승하며, 작가들과 함께 ‘끌림’이라는 키워드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했다.끌림전 개막식 퍼포먼스 후 작가들과 단체사진특히 이번 전시는 신진작가와 중견작가의 협업,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형식을 통해 예술의 문턱을 낮추고 관람의 폭을 넓혔다.세미갤러리 관계자는 “끌림전은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예술과 사람이 만나는 접점”이라며 “하얼빈에서 시작된 인연이 2025년까지 이어져 온 것처럼, 올해도 새로운 감동과 영감을 관객에게 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2025 끌림전’은 오는 7월 23일까지 열린다.출처 : 미디어피아(https://www.mediapia.co.kr)
|